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 Before the fall (문단 편집) === 조사병단 === * '''호르헤 피켈'''◇☆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307175.jpg]] 1권에서는 조사병단의 단장이었다.[* 현재 시점인 850년으로부터 70여년전이니까 현재 13대 단장인 엘빈 스미스보다 7~8대 정도 앞선 5대~6대 단장으로 추정된다] 위풍 당당한 무인으로 거인 토벌을 청하는 앙헬을 보고 그와 싸워 각오를 확인하여 상부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와 함께 비공식 거인 토벌을 수행한다. 거인 토벌의 공적은 인정되었지만 명령 위반 책임이 추궁당해 단장 자리를 물러났다.[* 자신을 포함한 역대 조사병단 단장 최초로(아마도) 생존해서 후임이자 아들인 카를로 피켈에게 물려주었을것이라고 추정. 사실 이전 단장들은 전사했는지 아니면 퇴역했는지는 모르지만 베테랑들도 줄줄이 죽어나가는 조사병단이기에 대부분이 전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호르헤 피켈처럼 퇴역하는 경우는 거의 극소수거나. 현재 시점에서는 12대 단장인 키스 샤디스가 유일한 생존한 전 단장으로 추정된다.] 2권에서는 거인을 죽인 영웅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호르헤 본인은 실제로 거인을 죽인 소룸과 앙헬 대신 자신이 영웅으로 불리는걸 부끄럽게 여겼지만 거인을 죽인 영웅이라는 명예가 있어야 자신의 부하들을 보호하고 조사병단의 폐지를 막을수 있었기에 받아들였다.실제로 덕분에 조사병단은 부활할수 있었고 2부 주인공들도 엄청난 도움을 받는다.] 훈련병단에서 후진의 지도, 육성에 임하고 있다. 카를로와 함께 큐크로의 소질을 평가해 훈련병으로 스카웃했다. * '''소룸 휴메'''◇☆ [[파일:소룸 휴메 -6-024.jpg]] 1권의 등장인물. 앙헬의 소꿉친구이며 조사병단 소속. 마리아와의 사이에 딸 로자를 두었다. 거인과의 전투 중 앙헬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거인과 자폭하였다.[* 즉,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거인을 최초로 죽인 인간이다.] 이 덕에 앙헬은 거인의 약점이 목 주변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카를로 피켈'''◇☆ [[파일:카를로 피켈.jpg]] 소룸의 동료이자 호르헤의 아들. 거인이 토해낸 시체 속에서 큐크로를 발견했다. 부친처럼 당당한 풍모. 아버지 대신 조사병단을 인솔하고 있으며[* 조사병단의 6대~7대 단장으로 추정. 전사했는지는 아직 불명.] 사람을 끌어 당기는 카리스마가 있다. 영웅의 아들이지만, 카를로 본인은 자신을 병사로서 평균적이라고 보고 있다. * '''히스 만셀'''◇☆ 호르헤가 단장이었을 적 반장으로 엘레나의 남편이자 2부의 주인공 큐크로의 아버지다. 거인에게 살해당했으며 잘려나간 머리를 아내 엘레나가 목격해서 실성해버린다. 이후 거인을 신봉하며 벽문을 열어 거인을 벽안으로 들여버리는 재앙을 저질렀다. 이때 엘레나는 히스의 아이를 품고 있었으며 거인에게 먹혀 죽은 엘레나의 몸에서 아기만 무사히 태어나서 거인의 자식이라는 오명을 받게 되었다. 생전 히스의 언급을 보면 큐크로처럼 책임감 많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카디너 바우마이스터'''◇☆ [[파일:카디너 바우마이스터.jpg]] 보수파의 중진 브루노의 아들. 원래는 훈련병이었지만, 아버지가 정치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포로의 몸이 되어, 벽외 추방형[* 왕정부에 대한 불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알려져있지 않은 형벌]을 기다리는 몸이었다. 큐크로와 함께 벽외로부터 생환해 훈련병단에 재입대한다. 그야말로 양가의 후계자라고 하는 외형과는 정반대로, 군사로서는 헌병을 노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샤를르가 결혼할 예정인 인물이지만, 당사자에게는 별 감정이 없다. 감옥에서 큐크로와 아는 사이가 되며 그에게 벽외 추방에 처한 죄인들이 세운 벽 바깥의 도시 나라카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해준다. 입체기동장치의 개발과 실용화에 있어서 엄청난 수훈을 세운 인물로서 큐크로와 함께 입체기동장치의 테스트 파일럿격 역할을 한 것은 물론 큐크로가 거인과 교전했던 경험을 레포트로 작성해 실용적인 데이터로 만들었으며 아직 실전투입도 하기전이었던 입체기동장치의 초창기 훈련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신병들을 교육시켰다.본편에서 나왔던 적성 테스트 기구도 이 사람의 작품. 실전에서도 로자와 동시공격을 통해 거인을 쓰러뜨리는등 큰 활약을 했다. * '''로자 칼스테드'''◇☆ [[파일:로자 휴메 -11-165.jpg]] 소룸과 마리아의 딸. 아버지를 죽인 거인을 없애기 위해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고자 훈련병단에 들어갔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기도 하고 본인도 여러 갈등을 겪지만 큰 성장을 이루면서 입체기동장치를 사용하는 특별훈련 클래스인 10반의 반장으로 선발되어 원정에서 크게 활약한다. 사실 세계관의 역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기도 한데 돌발적인 우연이나 극히 일부의 초인같은 예외가 아니라 정규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육성된 병사가 규격화된 장비를 가지고 명확한 작전 목표를 통해 거인을 쓰러뜨린 첫 사례이기 때문.기계로 비유하면 큐크로가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어진 기술실증기라면 로자는 성공적인 실용화의 첫 사례라고 할수 있다.[* 최초로 거인을 죽인 소룸의 경우는 그야말로 기적적인 우연이었고 앙헬은 아직 데이터도 장비도 불완전한 상태에서 온갖 시도끝에 겨우 쓰러뜨렸다.즉 로자는 이후 시대의 병사들이 거인과 싸워 쓰러뜨리는 방법을 최초로 실현해보인 인물인 셈이다.][* 다만 이 시점에서도 목덜미가 약점이라는건 알았지만 세세한 위치까지는 몰랐으며 특히 약점을 그냥 베는게 아니라 아예 도려내야 한다는건 작품 끝까지도 몰랐다. 그런 점에서는 상당히 운이 좋았다고도 할수 있을듯.] 또한 본편에서는 입체기동에 있어서 남성들보다 유리한 여성들이 병사로서 싸우는게 흔한 일이지만 아직 입체기동장치가 도입되기 이전인 이 시대에는 조사병단을 희망하는 여성훈런병이 로자 한 명밖에 없었을 정도로 여성 병사의 숫자가 적고 여자가 무슨 병사냐는 식의 차별적인 풍조가 깊게 깔려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이를 보면 로자의 행적이 후대에 여성들이 남성들과 대등하게 병사로서 활약하는 풍조의 효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